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은 혁신도시 내 도로명 시설물을 점검한 결과, 22건의
개선사항을 발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시정 요청했습니다.

중구청은 지난달 말 혁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 내 254곳의 도로명
시설물의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보행자용 도로명판 높이가 너무 낮아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보행을 방해할 만한 21곳의 높이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짝수, 홀수 번호가 반대로 돼 있는 울산혜인학교 인근 도로와
도로명판 위치가 선정되지 않은 9곳에 대해서도
조속히 변경 또는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