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7.30 국회의원 남구을 새누리당 보선이 박맹우, 김두겸, 이혜훈 등
3파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오늘) 울산을 포함한 15곳의 보선지역에
대한 심사를 갖고, 남구을 공천을 신청한 박맹우, 김두겸, 이혜훈,
박기준 예비후보 가운데 박기준 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나머지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당원을 뺀 시민 대상 일반여론조사를 거쳐 새누리당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 시기는 (내일) 공심위를 통해 결정되며, 금주중 새누리당
최종 후보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7.30 보선 본 후보등록일은 오는 1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