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경찰청이 4일자로 단행한 총경급 간부인사에 따라 울산경찰청에서는
모두 8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울산경찰청 생활안전과장에는 김동욱 동부경찰서장이
경무과장에는 채주옥 112종합상황실장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동부경찰서장에는 전재희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남부경찰서장에는
유윤종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각각 발령됐습니다.

홍보담당관과 청문감사담당관에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최익수,
박태길 총경이 오게 되는 등 모두 8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