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성환 울산시장 권한대행이
여름철 재해위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남구 삼산동 나들문과 여천배수장 등
3곳을 방문해 기계설비 작동 상태 등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또 상습침수지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을 미리 가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 7일까지
울산의 배수펌프장 20곳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