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합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모두 68종으로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40종과 지체.뇌병변 장애유형의 터치모니터 등 12종, 청각.언어 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등 16종입니다. 보급 대상자는 정보통신기기 가격의 최대 90%를 지원 받게 됩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천9년부터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모두 553대를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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