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JCN울산중앙방송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방송사상 처음으로 모든 출마자들의 공약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구 1,2선거구 광역의원 출마자들이
녹화한 방송연설의 일부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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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천 새누리당 예비후보 (광역의원 동구 1선거구(방어,화정,대송))
"10년전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설계로 지금 조성이 되면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적어도 1박 2일 숙박할 수 있으려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왕암 공원 조상사업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박문옥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광역의원 동구 1선거구(방어,화정,대
송))
"우리 울산은 부자도시로 불립니다. 하지만, 그 뒤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이 있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울산이 되어야 합니다. 퇴직자지원센터
건립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도록 하고, 여성돌봄종사자지원센터
설치로 여성노동자들을 지원하겠습니다."


천기옥 새누리당 예비후보(광역의원 동구 2선거구(일산,전하))
"중앙정부의 재난관리만 믿고있을 게 아니라 현장이나 지역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갖추고 위기에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을 두고
조직과 예산을 확대하며 민간 부문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겠습니
다."


이재현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광역의원 동구 2선거구(일산,전하))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문화생활을 돕겠습니다.
살기좋은 전하, 일산을 만들겠습니다. 명덕호수공원과 염포산을
주민이 행복한 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고, 일산해수욕장을
마리나항으로 개발하여 대왕암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키워
관광 동구시대를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