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대로 된 공중화장실이 없어 잦은 민원이 야기돼왔던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에 새 공중화장실이 설치됩니다.

새누리당 이채익의원은 고속*시외버스 매표소 등
터미널 기능을 갖추고 있는 신복로터리에 제대로 된 공중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과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전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매표소 뒤편에 330제곱미터 규모로
공중화장실을 신설해 오는 7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 일원 330제곱미터의 완충녹지를 해제하고,
올해 사업비로 시비 2억원을 확보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