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52회 문화의 날 및 제16회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10/18) 동구 라한호텔에서 300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오늘(10/18)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문화원연합회와 각 문화원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발전에 공헌한 중구문화원 김성현 사무국장 등 15명에 대한
표창패와 공로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문화의 날은 정부가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으며,
문화원의 날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매년 10월 10일을 기념일로 정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별로 기념행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