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저울질 중인 서동욱 시의회의장과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이 여론조사를 통해 남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서동욱 시의회의장은 새누리당 남구을협의회 소속인 자신과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이 남구 유권자를 상대로 한 남구청장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가 높은 사람이 남구청장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여론조사를 했으며 여론조사 결과는 18일쯤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론조사 대상에는 박순환 전 시의회의장, 안성일 시의원, 심규화 시체육회 사무처장, 김헌득*서정희 전시의원, 정병문씨 등 6명도 함께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단일화 논의와는 관련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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