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은 올해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2만6천여건의 행정서비스를 구민에게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청은 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 각종 생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 행사를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9차례 운영했고, 이 가운데 자전거 수리, 가전제품 수리 등 주민편익 분야 만6천300건, 치과상담, 협압관리 등 건강관리 4천100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행정 법률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상담 440건, 도로명 주소와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 3천600건, 가훈써주기와 도서교환 등 천500건을 서비스 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구민 호응을 얻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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