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개발의 중심사업인 리조트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공사가 재개되고, 관광단지 조성계획 용역도 완료를 앞두고 있는 등 강동권 개발사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동리조트의 경우 사업시행자가 당초 선진개발에서, 롯데건설 이 설립한 KD개발로 바뀌면서, 지난 2천9년 공사가 중단됐지만, 최근 롯데 측이 사업계획 조정을 거의 마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 부터 공사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실시하고 있는 관광단 지 조성계획 용역에서도 리조트사업을 반영하는 등 마무리 단계 에 있고, 내년 4월부터는 산하지구 아파트의 입주도 시작돼 전체 관광단지 사업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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