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주식회사 후성이 오늘(11/22)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성은 천2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연구소를 울산으로 확대 이전할 계획입니다.
후성은 남구 매암동 울산공장 1캠퍼스 부지에 기존 2천 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4천 톤 규모로 증설하며, 내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후성은 향후 5년간 신규인력 5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남구 여천동의 제3캠퍼스 부지에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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