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늘(11/3) 폐막했습니다.
개최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 48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상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수출 상담과 청년 인턴십 채용과 관련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기업전시와 무역상담, 비즈니스 미팅 등 45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5천107억 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립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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