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고려아연이 오늘(11/4)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 신·증설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고려아연 자회사인 케이잼은 전해동박 생산공장을 2천25년까지 1차로 증설하고, 2천27년까지 2차로 증설할 계획입니다.
또 고려아연 계열사인 한국전구체는 2천24년까지 전구체 공장을 신설할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공장 신·증설로 700여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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