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신임 김태현 울산지검 검사장에
오늘 취임식을 갖고,
제9대 울산지검 검사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태현 신임 검사장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사회악에 맞서 정의를 세우는 검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 김태현 울산지검 검사장
김태현 울산지검장은
대구 출신으로 사시 20회에 합격해 검찰에 투신했습니다.
지난 2000년 울산지검에서 차장검사로 재직했으며,
서울지검 서부지청장과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역임하다가, 이번 검찰인사에서 울산지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