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과 S-OiL은 오늘 오후 2시 울주군 온산읍 사무소에서 2005년 무공해쌀 생산 약정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조인식에는 엄창섭 울주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S-OiL 하성기 공장장, 신진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온산읍 삼평리와 강양리 일대 5만 8천평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쌀 공급을 약정했습니다. 오늘 조인식은 농산물 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쌀 판매 지원과 친환경 무공해 쌀 생산을 유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