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로 인해 연기됐던 물의날 거리홍보 캠페인이 오늘 열렸습니다.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사단법인 자전거21 회원 20여명은 오늘 오전 10시, 울산대공원을 출발해 문수운동장과 천상저수장, 태화교를 거쳐 다시 울산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며, 물사랑과 물절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습니다. 한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회야사업소 직원들은 물의 날인 어제 오후, 공업탑로터리 부근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가두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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