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 등에서 키우는 수목관리에 대한 무료 상담과 정비 사업이 확대 실시됩니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은 도심의 쾌적한 녹지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각 가정에 한해 실시해오던 ‘수목관리 무료 상담과 정비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기업체와 기관, 단체 등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은 각 가정 등에 심어져 있는 모든 수목으로, 수형 잡기와 병충해 방제, 비료주기 등의 관리방법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특히 태풍 때 쓰러질 위험이 있거나 병해충 감염으로 흉물스러운 나무 등은 현지를 직접 방문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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