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나상균 울산과학대 학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8년간 수행한
울산과학대 학장직을 마감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은
오늘 동부캠퍼스 다매체 강당에서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균 학장의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퇴임한 나상균 학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해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기관의
자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상균 학장은 지난 1997년,
울산과학대학 학장으로 부임한 뒤
동부캠퍼스 이전과 특성화 대학 사업을 추진했으며,
울산과학대학이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