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05년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가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각 분야 정책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5) 오전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는 행정과 경제, 교통과 환경 등
각 분야 올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과
정책자문단의 질의. 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건설교통 분야 자문위원은
버스노선표 상시 부착과 버스도착 안내시스템 확대 등을
건의했고,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사랑’ 정책에 대해 상공계와 노동계를 아우르는
대승적 차원의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또, 행정 분야에서는 IWC.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시민생활 업그레이드를 위한 음식. 숙박 정보망 구축을
건의했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울산의 문화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인과 무형 문화재 지정을 위한
울산시의 체계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