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번 주 안으로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4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방문시설은 성애원 등 사회복지시설 4곳과
시립노인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21곳, 여성의 쉼터,
울산양육원 등 여성. 아동복지시설 6곳 등입니다.
방문 첫 날인 오늘은 박재택 행정부시장과
김명규 정무부시장이 각각 울산양로원과 성애원을 찾아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박맹우 울산시장은 내일(4)
삼동 노인의 집을 방문해 난방주유권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담당공무원들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농산물 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