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도 울산에서 열리는 제57차 IWC 연례회의의 홍보를 위해 기업체 상품광고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주류업체 등 관계 기업체들과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지역의 소주판매 주류업체와 내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소주병에 IWC 울산회의 엠블럼과 홍보문구를 부착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일부터 시험 생산에 들어가 현재 시중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시는 소주와 고래를 연상시키는 고래모양의 IWC 울산회의 엠블렘이 연상작용을 일으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여기고 이 같은 홍보방법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IWC 울산회의 홍보를 위해 다른 기업체들과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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