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새해, IWC 울산연례회의와
제8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등 모두 99건의
‘새해 달라지는 울산시정’을 발표했습니다.
새해 달라지는 주요 시정으로는
경제 산업분야가 매곡지방 산업단지 분양업종 확대를 비롯한
대우버스 울산이전, 진장 유통단지 완공 등 8건,
건설 교통분야가 토사뱅크 운영과 태화로터리 구조개선 등
13건, 문화 복지 분야는 강동권 개발사업 공사 착공과
시립박물관 설계 현상공모 등 모두 11건입니다.
이밖에 새해에는 종합운동장 완공과 효문운동장 완공,
고래 연구센터 개소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을유년 새해는 구청제 실시 20주년과
본격 지방자치 실시 1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 의미가
많은 해인만큼, 달라지는 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세계속의 울산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