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터키 코카엘리시는 오늘(2)
‘자매결연 협정 갱신에 관한 의정서’에 재조인하고
두 도시 간 교류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오늘 터키 코카엘리에서
이브라힘 코카엘리 시장을 만나 자매결연 재조인식을 갖고,
두 도시 간 행정과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04년 4월 터키 이즈미트시와 자매결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으나, 이 도시가 코카엘리 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이번에 재조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한편 동남아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있는 박맹우 시장은
오는 4일로 예정된 귀국 일정을 연장해
울산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프랑스를 방문,
관계 유수 기업들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뒤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