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울산시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은 첫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에쿠아토리알 호텔에서 열린 울산수출상담회에서 13개 기업이 119명의 현지 바이어와 만나, 상담은 87건에 천 214만 달러, 계약추진은 39건에 297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KNC와 창신 등의 기업체는 현지에서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박맹우 시장은 오늘 두 번째 방문국인 베트남에서 응웬 반 앙 국회의장을 예방해 두 나라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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