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은 내년 지역내 천 300개 업체에 올해보다 33% 증가한 400억원의 보증공급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제4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내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공급을 올해 천여개 업체, 300억원 규모에서 크게 늘어난 천 300여개 업체 4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영세 소기업과 생계형 소상공인에 대해 보증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심사요건을 완화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창업기업과 설비투자 중소기업, 서비스업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자금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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