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에서 시작된 ‘SK주식 사주기 캠페인’이
울산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오늘(25) 낮 12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재경울산향우회 임원진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울산상의가 펼치고 있는 ‘SK 주식사주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이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울산상의 회장단은 한화석유화학과 에스오일,
삼성 SDI, 현대자동차 등 지역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기업들의
서울 본사를 잇따라 방문해 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어제 남구청 강당에서 열린 SK주식 현장판매 행사에는
주식 3,200만 주가 40분 만에 동이 나, 미처 주식을 사지 못한
주민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기업 ‘SK’를 돕기 위한
울산 시민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