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중소기업들의 자재 수급난이 가중되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원자재 공동구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은 올해 배정된 1천8백억원의
중소기업 협업화 자금을
유사기업 간의 원자재 공동구매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관련기업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협업화 자금은 세 개이상 중소기업이
원자재를 공동구매하거나
공동기술 개발을 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자금으로
추진주체는 30억원, 개별업체는 20억원 한도로
연리 4.9%에 5년 상환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