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의원들이 오늘(8/23) 열린 제1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의 울주군 이전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울산시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2년째 언양공영주차장에 임시로 운영 중인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불만과 불편이 고조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오늘(8/23)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은녕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조례 용어 일괄개정 조례안과 울주군수가 제출한 울주군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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