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예비후보는 오늘(2/7)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후보들에게 클린 선거를 제안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해 각종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말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누가 적합한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부터 유언비어와 비방 등을 일절 하지 않겠다며 모든 후보들도 클린 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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