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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권오갑 회장, "악화된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
송고시간2022/07/20 18:00
현대중공업그룹이 석 달 만에 사장단 회의를 다시 열고,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권오갑 회장 주재로 오늘(7/20)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악화된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과
각 사업에 미치게 될 리스크에 대비한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공유 등
불확실성에 맞설 그룹사 역량 결집을 위해 논의했습니다.

권오갑 회장은 "각 사의 CEO들은 눈앞의 퍼펙트스톰에 위축되지 말고,
철저한 대응책을 기반으로 위기극복의 첨병이 돼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