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1년 전에 비해 마늘 생산량은 늘었지만 양파 생산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마늘과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은 61ha로, 1년 전 59ha에 비해 3.2% 늘었고, 생산량도 718톤으로 1년 전보다 30.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파 재배면적은 올해 34ha로, 1년 전 31ha 보다 11.6% 늘었지만, 생산량은 지난해 2천164톤에서 올해 천470톤으로 3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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