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수능 당일 수험생과 가족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 연구기관, 50인 이상 사업체는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또 오전 6시에서 8시 10분 사이 시내버스가 탄력적으로 배차되고, 개인택시와 일반택시 부제가 해제됩니다.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는 시험장 주변 차량 소음이 통제되고, 항공기와 기차 운행시간도 조정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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