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11/14) 오후 울산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답지를 철저한 보안 속에 별도의 장소에서 보관한 뒤 수능일인 17일 새벽, 각 시험장으로 수송할 계획입니다.
문답지 수송에는 경찰 인력이 지원됩니다.
오는 16일에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되며, 수험생들은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시험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시험장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울산에서는 올해 수능에 만365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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