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베이비부머 세대 10명 가운데 1명은 귀농과 귀촌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의 올해 사회조사에서 베이비부머 세대 가운데 10.5%가 귀농 귀촌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귀농 귀촌 이유로는 '퇴직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가 42.3%로 가장 많았고, '농촌 생활이 좋아서'가 26.6%로 나타났습니다.
귀농 귀촌 희망 지역은 울산 내에서는 울주군이 74.9%로 가장 높았고, 울산 외 지역에서는 경북과 경남, 강원 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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