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울산여성인력 개발센터, 그리고 향토기업인
성진지오텍은 오늘, 여성 용접 기능인을 양성한 후 채용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들은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이 같은 협약을
맺고,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용접분야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연간 30명
이상 모집해 교육을 담당하고, 성진지오텍은 현장 직업훈련을 맡기로
했습니다.

성진지오텍은, 훈련생들에게 3' 4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훈련비는 물론
실습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훈련생의
재해보험에도 가입해 주고, 수료 후에는 채용을 적극 알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