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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신화학실용센터와
화학연구원 울산분원이 오는 2010년에 설립됩니다.
울산시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2년 사업추진 이후 6년만에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형열기잡니다.
r>울산시는 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화학연구원과 신화학실용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학산업의 고도화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신화학실용센터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울산분원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씽크>박맹우 울산시장-신화학 융합기술과 원천기술 실용화로
화학산업발전 기대
브릿지>신화학실용센터는 모두 342억원을 들여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신화학실용센터는 중구 다운동 화학혁신단지 내 연면적
9천여제곱미터 부지에 4층 규모로, 연구인력 45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또, 오는 2010년까지 울산 분원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씽크>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장-석유화학산업의 선진국형, 장기적으로
구조 고도화
이번 협약으로 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세계적인 화학 알앤디 허브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jcn 뉴스 김형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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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