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없애기로 하고 맨투맨식 집중관리에 나서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일선 학교에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개인별 학력증진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영역별 취득 점수를 세분화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생 멘토와 1대 1 학습을 하도록 했으며, 교사와 의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력 컨설팅팀'이 특별관리에 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일정 수준의 학력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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