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울산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가스업계 관계자와 가스안전관리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가스안전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박맹우 시장은, 가스안전에 헌신해온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고, 더욱더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가스인의 날 행사'는 석유화학과 가스제조시설이 밀집된 울산의 특성을 감안해, 사고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천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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