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월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지방경찰청과 산하 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처리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사이버선거사범 순찰요원 등과 함께 지속적인 부정선거
예방.단속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회의원을 제외한 공무원이
국회의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경우,
선거일 전 60일까지 그 직을 그만 둬야한다"며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는 후보자 또는 정당의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