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상공회의소 이두철 회장은 오늘 울산을 찾은
이회창 전 총재를 만나, 울산지역의 경제현안 해결에
협조를 당부하는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울산상의 이두철 회장은, 이회창 전 총재에게,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울산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임해지역을 매립하고 자연녹지와 그린벨트를 완화해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충하고, 국가산업단지의 잔여 용지를
중소기업 임대 전용단지로 조성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