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계스포츠를 주제로 한 영화 두 편이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 에디 에드워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의기투합해 올림픽에 도전하는 내용의 영화인 '독수리에디'를 상영합니다. 또 오후 7시에는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도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국가대표 2'가 상영됩니다. 특히 '국가대표 2'는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확정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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