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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여고, 현 부지 잔류..건물 보강 검토
송고시간2022/09/08 18:00
이전을 추진해 오던 삼일여고가
현 부지에 잔류하면서 노후된 건물을 보강하는 방안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일여고 학교법인은 최근 울산시교육청과
현 부지에 잔류하는 방안과 함께 노후된 건물의 보강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일여고는 지난 2천20년 재난위험시설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3년간 신입생 배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법인은 이전을 검토했지만 지역 주민과 상인, 동문들의 반발로
잔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