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의 가수를 뽑는 2천17 JCN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이 오늘(12/6) 울산KBS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올해 왕중왕전에는 구군별 예선과 본선에서 입상한 10명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신유, 서지오, 박구윤, 오로라 등 국내 대표 트로트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더해져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2천17 JCN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은 JCN 채널5번을 통해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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