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는 오늘(8/10) 울산에서
청와대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과 함께하는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에스아이에스와 가온셀, 빈센, 한영테크노켐 등
특구 참여기업들이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은 애로사항과
수소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 비서관과 논의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올해 말에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종료되면 실증 사업 상용화 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특구 기간 연장과 관련 규제법령 정비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