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건강연대는 오늘(3/25)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울산의대는 최고 수혜자가 됐지만,
울산의 의료 인프라 개선과 붕괴 직전인 필수의료 확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의대의 완전한 지역 환원과 함께
제대로 된 의과대학 건물 등 보건의교육타운 조성과
울산의료원 설립 등 의료 환경 개선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