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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비지정문화재 12건 향토문화재로 지정
송고시간2018/01/31 12:46

동구청은 오늘(1/30)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방파제축조기념비와 쌍바위, 암각석 등 비지정문화재 12건을 향토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엄주권 동구 부구청장이 위원장을 맡은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는
앞으로 국가나 울산시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 문화재를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해 9월 '울산시 동구 향토문화재 보호와
관리 조례'를 만든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