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 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오늘(4/7)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교육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며, AI와 메타버스 교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오는 12일쯤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인성 함양과 학력신장,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 등 울산교육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제가 울산광역시의 교육감이 되면 이념으로 분열된 교육계를 통합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좋은교육’을 제공하게 위해 ‘교육삼륜’이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