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교육부 공모사업인
2천22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의 성장경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간 교육부로부터 10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됩니다.

시교육청과 울산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학생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과 그린모빌리티 기술교육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