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백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관계기관 협력체계가 구축됩니다.
유니스트는 오늘(2/25) 자연과학관에서 을지대학교병원과 대웅제약, 국립암센터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백혈병 초정밀바이오 연구단 출범식을 열고 향후 추진할 연구와 관련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백혈병 초정밀바이오 연구단은 의생명과학과 임상,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세계적 수준의 백혈병 연구센터 구축을 목표로 결성됐으며, 백혈병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단 키트와 치료제 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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